빛사냥의 메인 활동인 학기 영화 제작입니다. 우선 부원들에게 자유형식으로 시놉시스를 받고 그 중에서 2가지의 작품을 투표로 선정하였습니다. 개인은 두 시놉시스중 원하는 작품을 골라 팀에 들어가 역할도 정하였습니다. 역할에는 보조작가, 연출, 제작, 배우, 카메라, 편집팀이 있습니다.
첫 단계에서는 글을 쓴 작가와 보조작가가 힘을 합쳐 시나리오를 완성합니다. 두번째 단계에서는 연출팀에서 팀장의 진행하에 시나리오 나온 것을 토대로 로케이션과, 스토리보드 작성, 연출적인 장면을 생각, 촬영날 스케줄 관리를 합니다. 세번째 단계에서는 제작팀에서 소품제작 및 준비 로케이션을 알아봅니다. 네번째 단계에서는 연출과 제작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배우 오디션과 배우들 역할 선정 대본 리딩을 진행합니다. 다섯번째, 촬영들어가기 전 촬영팀 회의를 진행합니다. 조명, 오디오, 카메라를 누가 담당할지 역할을 나누며 어떤 샷을 찍을 것인지 회의를 합니다. 마지막 여섯번째는 촬영이 끝난 후 편집팀에서 영화 편집을 진행합니다.
팀은 '피클볼' 팀, '올웨이즈 포에버' 팀 으로 나누었습니다.
11월부터 촬영날 전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정기회의를 진행하였고, 다른 날에는 팀별로 회의 및 대본리딩을 하였습니다.
12월 3일과 8일 '올웨이즈 포에버' 촬영 : 약 26시간 소요/ 12월 4일 '피클볼' 촬영 : 약 20시간 소요
짧은 시간에 모든 씬을 찍어야 하는 춥고 힘든 촬영이었지만, 모두가 화이팅 외치면서 웃음 잃지 않고 즐겁게 촬영하여 기억에 남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정기 회의
배우 오디션
12.3 올웨이즈 포에버 팀 촬영
12.4피클볼팀 촬영
경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