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중앙동아리연합회

<인간행동과 심리학>, <분자생물학>, <도파민네이션>을 읽으며 부원들과 공부한 내용으로 토의하고 책 내용을 정리하는 서머리를 작성했다. 심리학의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분자 수준에서 어떠한 매커니즘이 존재해 우리가 의지와 동기를 가지는지 알게 되었다. 조금 더 깊이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신경생리학, 그리고 뇌인지과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더 넓은 범위의 전공 분야에 대하여 지식 교류가 이루어지려면 단순히 몇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외부 세미나에 참여하고, 다양한 전공생들과 열린 사회에서 지식 교류를 해나가고 점차 전문성을 키워야겠다는 취지로 동아리 존재를 홍보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