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수) 방탈출 모임으로는 마스터키 건대프라임의 <와트와 숨겨진 시간>, 넥스트에디션 건대1호점의 <다시,봄> 테마를 플레이하였습니다.
사진1- 보드판사진
사진2- 단체사진
한줄평가
<와트와 숨겨진 시간>
나혜리 : 방린이들 영업하려고 데려갔는데 생각보다 장치가 대단하진 않았다 볼륨이 작아 아쉽다
이성준 : 음~ 스팀펑크 좋아~ 라고 하기엔 컴팩트한 구성이어서 향기가 느껴질랑말랑한 테마. 장치가 화려하진 않지만, 구성은 꽤나 잘 짜여졌다
신다원 : 방탈출 좀 쫄아서 갔는데 생각했던거보다 재미있었다. 옆에서 슉슉 풀면서 가는거 보니까 신기했다.
유지수 : 테마 분위기가 좋았어요! 문제들은 고수분들이 순식간에 해치우셔서 슥슥 지나갔네요 ㅋㅋㅋ 난이도 무난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방탈출 입문하기 좋은 테마인듯!
<다시,봄>
나혜리 : 모 제작자의 억지감동 억지교훈 테마가 생각났으나 그거보단 훨씬 좋았다 굳이 이런 활동성만 넣지 않았다면 4점은 갔을텐데 아쉽다
이성준 : 다시 봄이라길래 봄햇살같은 따사로운 내용을 기대했으나 꽃샘추위인줄은 몰랐다. 테마의 주제와 이를 구성하는 문제들이 좋았지만 지나친 활동성은 크게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확실한건 밥먹고 가시길
신다원 : 고수분들과 함께 한 감성테마. 생각보다 많이 움직여서 살짝 힘들었다. 많이 움직이는게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유지수 : 기억나는건 엄청한 활동성... pt 받는 줄 알았네요 (오버) 난이도는 무난함보다 아주 살짝 어려운 정도? 테마 분위기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하지만 감성테마는 저에게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기억에 남을만큼 강렬한 임팩트는 없었던 느낌? 잔잔한 감성테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