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목) 방탈출 모임으로는 룸즈에이 강남점의 <왕자님이 찾으십니다>, 강남3호점의 <크리쳐:신인류의 탄생> 테마를 플레이하였습니다.
사진1- 보드판사진
사진2- 단체사진
한줄평가
<왕자님이 찾으십니다>
나혜리 : 왜 활동성으로 악명높은지 모르겠네 생각보다 좋았다 아~내 차주 왕자님~~ 언제 태우러 와주실건가요~~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굿굿
차윤선 : 귀엽고 나름 볼륨도 큰 테마.재밌게 했지만 프리미엄 값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가성비는 별로
이무근 : 이름만 보고 솔직히 쉬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좀 어려웠던 것 같다. 내부 방 분위기나 디자인은 스토리에 좀 더 몰입할 수 있게 잘 돼있던 것 같아서 좋았다.
김현중 : 재밌었던 기억.
<크리쳐: 신인류의 탄생>
나혜리 : 이런류의 sf영화를 엄청 좋아해서 지인이 결말이 쓰레기다 막문제 선넘었다 너도 꼭 하러가라 토론 한시간 삽가능이다 이렇게 계속 악담을했음에도 진행이될수록 기대됐는데 뭔가 세계관을 웅장하게 잡으려했으나 이딴게 결말? 몰?루 로 끝남 마지막문제는 천싹 방린이가 아니였으면 난 무조건 힌트썼을것… 이걸 어떻게….할말하않…
차윤선 : 결말 왜그래 결말 왜그래!!!sf라길래 공포도 없겠지~~하고 갔는데 기분 나쁜 분위기라 살짝 맘에 안들었다.문제는...나쁘지는 않은편
이무근 : 가이드가 딱히 있는게 아니어서 생각보다 관찰력이 더 중요한 테마였다. 그래도 단서와 답을 캐치해내는게 엄청 어렵진 않아서 할 만했던 것 같다. 마지막 문제를 좀 빨리 풀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힌트 안쓰고 푼 것만으로 만족.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결말이 좀 어이없어서 별로..
김현중 : 장치와 자물쇠가 적절하게 배치된건 좋았다. 근데 뚝배기랑 스토리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