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월) 방탈출 모임으로는 홍대 오아시스 뮤지엄의 <업사이드 다운> 테마를 플레이하였습니다.
사진1- 예약 문자
사진2- 보드판 사진
한줄평가
박지환 : 키이 제작자이다보니 스토리, 감성이 키이와 매우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연출과 인테리어는 괜찮았지만 볼륨이 그렇게 크지 않고 스토리, 분위기 등이 키이를 많이 한 나로서는 뻔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좋은 테마인거는 확실
김은서 : 생각 했던 것 보다 재미있었던 방탈출. 뒤집혀진 세상에 속에서 단서를 찾기란 쉽지 않았음. 관찰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주위를 많이 둘러 볼 것! 생각보다 난이도는 없지만 입문용으로는 아닌듯 ㅎㅎㅎ
차윤정 : 깔끔하고 잘만든 테마.재밌는 요소는 이것저것 있었지만 새롭거나 매장만의 기억이 남는 부분은 딱히...스토리나 인테리어,장치 다 재밌는 테마긴 하다.
이성준 : 뭔가 익숙한 매장의 느낌이 물씬 풍겨오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재밌는 테마다. 방탈출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면 화려한 장치들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그리고 의미 깊은 결말까지 모든 부분을 재밌게 즐길 수 있을만한 테마.
최영준 : 고인물이랑 가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스토리라인이 꽤나 뻔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소품 구성이 충실하고 컨셉에 잘 맞춰서 잘 만든것 같다. 문제가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조금씩 방탈 많이 안해본 사람이면 못 찾을만한 요소들이 있다. 눈썰미나 관찰력으로 극복 가능한 수준.
경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