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화) 방탈출 모임으로는 제로월드 강남점의 <콜러> 테마를 플레이하였습니다.
한줄평가
김윤재 : 힌트씨와 함께 준일이 태경이 지수누니와 저랑 콜러를 했어요. 저 혼자 식은 땀 흘리면서 무서워 했죠. 물론 트롤도 제가 맡았어요^^ 덕분에 탈출은 못했지만 참 기억에 남는 테마가 된 것 같네요. + 제 심장 수명 2년 줄었어요
유지수 : 힌트 한가득 써서 스토리는 겨겨우 다 봤어요.. ㅋㅋㅋㅋ 겁먹은 윤재 구경하는 맛에 재밌게 플레이한 것 같아요 ^^ 난이도 굉장하고 후반에 깜놀요소 많아서 흥미로웠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옵저버로 다시 체험하고 싶기도 하네요 ㅎㅎ 재밌었어요~
권준일 : 생각보다 무서웠다
이태경 : 가기 전에 많이 무섭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 했는데 물론 중간에 깜짝 놀라는 구간이 몇번 있었지만 되게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 스토리도 잘 짜여져있고 문제가 ㅎㄷㄷ해서 폭풍 힌트 썼지만 마지막에 엔딩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ㅎㅎ
경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