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중앙동아리연합회

5월 22일 화요일에 '크라임씬'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였으며 공대에서 진행했습니다. 크라임씬은 셜록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5명이 모여 1명의 탐정, 1명의 범인, 3명의 용의자로 나눈 뒤 범인을 추리하는 게임입니다. tvn의 크라임씬 프로그램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현재 동아리에서 진행되는 크라임씬에는 1, 2, 3의 세 종류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저번과 같이 크라임씬 1을 했습니다. 저번과는 다른 5명이 진행하였으며 참가비를 거둔 뒤 범인을 맞추면 상금을 지급했습니다. 범인이 들키지 않을 경우 범인에게 두배의 상금을 지급했습니다. 덕분에 승부욕을 자극할 수 있었으며 추리를 하는 과정을 통해 범인을 알아내는 과정을 간접적으로라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