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1년을 마무리하는 수영인의 밤이라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07학번 선배님들부터 지금 19학번 신입생들까지 프리스타일의 부원들이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임원진이 자리를 물러나면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내년 임원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었고 저녁 식사 자리와 술자리 시간을 가지면서 한 해를 돌아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었다. 한 해동안 정말 많은 좋은 사람들과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