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이 돋보이는 날, 늦은 시간인 9시부터 11시까지 학관 옥상에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천체 망원경을 설치하여 별을 관측했다. 이 날 관측했던 별들 중 , 가장 인상 깊었던 별은 '플레이아데스 성단'이었다. 맑은 하늘에서 맨눈으로도 볼 수 있었고, 청백색의 별들이 많은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별을 처음 관측해보는 회원들의 관심을 증대시켰다. 또한, 별을 잘 아는 회원들이 '플레이아데스 성단'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이 성단은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 밤하늘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성단이며 동쪽도쪽에서는 '오리온자리'가 뒤따라 올라온다고 설명하였다.
-망원경으로 본 플레이아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