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지막은 아쉽습니다. 2018년 12월 8일 소행성의 종강총회가 치뤄졌습니다.
그간 고생했던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인사, 졸업하는 선배들의 인사, 그리고 앞으로 소행성을 잘 이끌어줄 새로운 임원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2018학년도 2학기의 간략한 활동정리를 비롯해 앞으로 남은 일정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뤘습니다
외국어대학교 201호실을 빌려 진행하였으며 마지막 총회답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또한 종강 MT에 대한 이야기도 논의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를 희망하셨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아쉬운 시간이었고 다음 학기를 기약하며 소행성의 빠질 수 없는 뒷풀이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여러모로 뜻깊은 한 학기였고 부원들간의 사이가 한층 더 돈독해짐을 느끼는 아쉬움과 설레임 가득한 종강총회를 끝으로
2018학년도 2학기 활동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