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개방수역 및 해양 생태 교류
2학기 개방수역 해양 생태교류를 다녀왔습니다.
학기중이라 토요일 이른 새벽 출발해 1박2일의 일정으로 총 4회의 다이빙을 했습니다.
계속되는 태풍에 바다 환경이 좋지 않아 미뤄지다 조금 추운 11월에 다이비을 하게 됐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였지만 시야가 좋지 않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수영장 교육을 잘 끝마친 숙련된 다이버들로 신입 멤버들의 첫 개방수역 입수도 안전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스웨덴, 독일인들의 문화교류 그리고 60년대 다이버들과 90년대 다이버들의 세대간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