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는 기독대학생으로서 신앙적 결합을 도모함과 공동체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공동체 내 섬김과 전도, 자아성찰에 힘쓰며, 기독교 세계관을 전수하고, 하나님나라를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을 양성해 가는 기독대학생으로서 이 사명을 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세계관 학교는 우리의 고민에서 어쩌면 가장 큰 문제인 '돈'과 우리 세대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는 지를 살펴보기 위한 '청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돈'을 주제로 진행된 첫째 날은 무엇이 공정하지 못한 투기와 지금의 빈부격차를 낳았는지, 우리는 어떻게 토지를 매매하고, 정부는 무엇을 규제해야하는지를 하나님나라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청년'을 주제로 진행된 둘째 날에선 새롭게 청년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는 신조어들을 보며 우리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흐름과, 지금까지의 방법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새롭게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들이 복음을 전하는데 적절히 사용될 수 있음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날 '돈' 강의를 듣는 사진입니다>
경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