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개그림 제작
올해 걸개그림에서 그려낸 작품은 고흐의 <생 마리의 바다 풍경>입니다.
10일 저녁 7시부터 11일 새벽 3시까지 진행된 힘든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총 27명의 부원님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로비 바닥에 신문지와 비닐을 까는 과정을 시작으로, 8X8(m) 크기의 천에 스케치와 채색, 최종 마무리 순으로 작품이 제작되었습니다.
고흐 작품의 특징인 과감한 붓터치들을 떠올리며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그림을 그려낼 수 있었고 준비과정이 많은 활동이였는데 여러 부원들의 도움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마무리되었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