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중앙동아리연합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000회 차를 훌쩍 넘겼습니다.

27년간의 외로운 싸움 끝에 할머니들은 아흔 살이 넘는 나이가 되셨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는 아직도 할머니들을 외면합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는 말이 있습니다. [평화나비]는 역사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고, 기억하는 동아리입니다.

우리는 행동해야 합니다.

아는 것을 넘어 우리, 시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평화나비]는 역사의 진정한 가치를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알리고, 왜곡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행동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함께해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할 때에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서 하나의 날갯짓을 만들고, 결국에는 역사를 만들어가는 나비효과가 될 것입니다.

[평화나비]는 가장 아픈 곳에서 대학생들의 창발성과 연대의 마음이 빛날 수 있는 연대의 장을 만들고, 함께하려고 합니다.

우리 [평화나비]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넘어서, 역사를 기억하고 행동하고자 합니다.

바른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대를 밝히는 행동하는 지성인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익명 오픈채팅 문의 : https://open.kakao.com/o/sTKFeWZ

회원가입 안내 및 신청 : http://bit.ly/경기평화나비